발로쿠션 구매한 지 꽤 됬지만, 개선점을 바래서 이제서야 후기를 써봅니다.

일단 호수 색이나 발림성도 괜찮고 트러블이 나거나 하진 않아요.  

단점이라면, 커버력은 기대하시면 안되고요,

제가 쓰면서 불만이 있는데,바로 퍼프에요..

이 퍼프는 쓰고 쿠션안에 넣은 후, 다시 쓸 때 보면 거울에 습기처럼 화장품??같은 게 자꾸 묻어요...

그래서 거울을 항상 닦아줘야합니다. 이거 꽤 신경쓰여요.

처음에 제가 이상하게 쓰는 건가 싶어서 새걸로 교체 후, 퍼프 테두리에 화장품 안 묻히면서 조심히 써보고 했는데 똑같아요..

결국 다른 퍼프로 바꿔서 써봤는데 그제야 거울에 안 묻더라구요.

솔직히 발로쿠션 퍼프 사용감도 별로고 해서 다른퍼프로 써요.

지아나님 믿고 구매했던 건데 재구매의사는 없네요